중국 불교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명상 프로그램이 뉴욕주에서 내달 선보인다.
명상 프로그램은 6월6일부터 13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뉴욕주 업스테이트의 불광산 디어 팍(Fo Guang Shan Deer Park·2005 Guymard Turnpike, Godeffroy, NY 12729)에서 진행된다.
명상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집중력을 기르며 새로운 깨달음을 얻기 원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면접 심사를 통해 참가자를 선발한다. 참가비는 일인당 300달러.
남가주의 서래사(Hai Lai Temple·3456 Glenmark Drive. Hacienda Heights, California 91745)에서는 6월21일부터 8월1일까지 18세 이상 40세 이하를 대상으로 불교 승자들의 수도 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비는 6월21일 이전에 등록하면 320달러이고 고교생과 대학생에게는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7월12~18일까지 단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으며 참가자는 면접으로 선발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뉴욕주 명상 프로그램(www.hsilai.org/en/events/2015DP7.php)과 남가주 프로그램(www.hsilai.org/en/events/2015MR.php) 모두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문의: 626-961-9697( 뉴욕 프로그램 교환은 131 또는 112, 캘리포니아 프로그램 교환은 116 또는 118) ▲전자우편: learning@ibp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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