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후원 ‘한국전 65주년 콘서트’단원 모집
한국전쟁 발발 65주년을 맞아 6월20일 플러싱에서 개최되는 ‘한국전쟁 기념 & 평화콘서트’에 참가할 단원을 모집한다.
본보가 후원하고 미주한인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코리안아메리칸유스오케스트라(KAYO)와 뉴욕한인합창단 이외에도 일반 연주자와 합창단원이 무대에 함께 설 계획이다.
KAYO 오케스트라 모집 단원은 6학년부터 대학원생까지 현악기,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피아노 등 모든 악기군 연주자를 대상으로 하며 5월9일 오후 6시30분 후러싱제일교회에서 열리는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오디션 참가자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모든 연주자에게는 미주한인청소년재단에서 봉사 증서를 수여한다.
연주자 전원이 한 무대에 오르는 피날레 무대에서 함께 노래할 연합합창단 단원도 모집 중이다. 전문인이 아니더라도 노래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성별이나 연령의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별도 오디션 없이도 참여할 수 있다. 합창단원 신청은 5월31일 마감한다.
오디션 예약이나 모집 문의는 KAYO(917-881-5051)이나 뉴욕한인합창단(917-623-0370)으로 하면 된다.
150여명 이상이 한 무대에 오르게 될 뉴욕 일원 한인사회 최초의 대규모 연주회가 될 ‘한국전쟁 기념 & 평화콘서트’는 6월20일 오후 7시30분 플러싱의 프라미스교회(30-30 31st Ave.)에서 펼쳐진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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