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상공회의소 첫 야외 비즈니스 엑스포 준비 박차
▶ 내달 7일 골프대회
오렌지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가 이사회를 가지고 있다.
한인상공회의소가 올해 처음으로 야외에서 개최하는 비즈니스 엑스포(9월11, 12일)에 15개 소수민족들의 전통공연과 음식이 소개된다.
OC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셀리 린)가 지난 16일 저녁 개최한 정기이사회에서 이가현 엑스포 준비위원장은 이같이 밝히고 매주 한 번씩 엑스포 준비위원들이 모여서 미팅을 갖고 있다고 현재 진행사항을 설명했다.
이가현 준비위원장은 “각 민족별로 전통공연 최소 2개, 음식 2개를 야외 비즈니스 엑스포에서 소개하기로 했다”며 “이렇게 되면 야외 엑스포에서 각 민족별로 다양한 전통과 푸드들이 선보이게 된다”고 말했다.
이가현 위원장은 또 “이번 축제를 앞두고 가든그로브 시와의 협조관계를 위해서 오는 21일 관계자들과 미팅을 하기로 했다”며 “이 미팅에 상공회의소 이사들이 많이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야외 비즈니스 엑스포 진행 설명 이외에 한인상공회의소는 이날 이사회에서 내달 7일 샌클레멘테에 있는 탤러가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엑스포 기금마련 골프대회 준비사항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학문 골프 토너먼트 준비위원장은 “이번 골프대회에 많은 한인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이사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스폰서십을 받아 주었으면 한다”며 “지금까지 순조롭게 준비가 진행되고 있고 남은 기간에 참가자 수를 늘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한인상공회의소는 지난 9일 열린 비즈니스 네트워킹 믹서 보고회, 5월24일 아태 문화의 날 행사를 맞아 열리는 이벤트, 7월20일부터 8월15일까지 부에나팍 퀸타 호텔에서 열리는 최고 경영자 교실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헬렌 이 이사는 “지난번 비즈니스 엑스포는 당초 예상보다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며 “다음 비즈니스 네트워킹 믹서행사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는 9월11~12일 이틀 동안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다양성을 통한 풍부’(Enrichment through Diversity)라는 주제로 야외 비즈니스 엑스포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문태기 기자>
tgmo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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