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 산하 청소년센터(NYYMN·사무총장 공재규 전도사)가 주최하는 ‘2015 농구 토너먼트’가 4월18일 개최된다.

농구 토너먼트는 청소년들이 농구를 즐기며 그리스도 안에서 선교 네트웍을 구축하고 친교를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매년 열리는 것으로 참가 대상은 6학년부터 12학년이다.

목회자나 교사를 코치로 세우고 최고 6개월 이상 출석한 교인으로 팀을 구성해야 하며 외부인이 포함되면 안된다. 게임은 전후반 각각 12분씩 24분 기준으로 진행한다.

농구 토너먼트는 퀸즈 프레시 메도우 홀리 카우 플레이 그라운드(197가와 64애비뉴 만나는 곳)에서 오전 9시부터 종일 열리며 당일 비가 오면 24일로 연기된다. 팀 대결 이외에도 팀당 1명씩 도전할 수 있는 일명 ‘스킬 챌린지(Skill Challenge)’도 펼쳐져 볼거리도 풍성하다.

참가비는 4월4일 이전에 신청하면 팀당 150달러, 두 번째 팀은 100달러다. 우편신청은 4월4일까지 스탬프가 찍혀야 한다. 늦게 신청하는 팀은 25달러를 추가 납부해야 한다. 사전 신청자들은 일인당 5달러씩 도시락도 미리 주문할 수 있다.

▲페이스북 아이디: NYYMN Baseketball Touranment ▲문의: 718-279-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