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출신 그레이스 신. NJ출신 케이티 김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 참가자들이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 4’ 탑 8에 진출했다. 주인공은 퀸즈 플러싱 출신 그레이스 신(28·사진)과 뉴저지 출신 케이티 김(22·사진)이다.
1일 방송된 K팝스타 시즌4의 탑 8 진출을 위한 B조 경연에서 케이티 김이 1위, 그레이스 신이 2위를 각각 차지해 나란히 탑 8 생방송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케이티 김은 GOD의 ‘니가 있어야 할 곳’을 카리스마 넘치는 특유의 소울 감성으로 뛰어난 무대를 연출하면서 관중들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그레이스신은 댄스곡 이효리의 ‘10 Minutes’을 과감히 선곡, 밴드와 최고의 앙상블을 선보이며 프로수준의 표정, 끼, 몸짓을 발산했다. 이외 3위를 차지한 정승환도 생방송 진출권을 거머쥐었으며 박윤하와 릴리M은 아쉽게도 톱8 진출이 좌절됐다.
신씨는 K팝스타 시즌 1 뉴욕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인 박진영에게 합격을 받았지만 체류신분 문제로 참가를 포기했으나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올해 K팝스타 시즌 4에 재도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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