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가 현재 4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행중인 프리 킨더가튼(Pre-K) 무상 교육프로그램을 3세까지 확대한다.
쿠오모 주지사는 25일 2015~16 회계연도 예산 2,500만달러를 마련해 주 전역 250개 학교에 3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Pre-K 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뉴욕주는 이번 조치로 5,000명 이상의 3세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쿠오모 주지사는 “조기 교육은 아이들의 사고발달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Pre-K 프로그램을 3세 아동에까지 확대해 학부모들의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뉴욕주에 따르면 언어습득 능력이나 시각, 청각적 능력이 3세에 가장 발달해 있다. 이와 별도로 뉴욕주는 현재 매년 7,500만달러를 투입해 11만6,000명에게 Pre-K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다.<조진우 기자>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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