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5주년을 맞은 생명의 소리 희망의 소리 ‘KCBN 미주기독교방송국’이 전속 합창단을 창단하며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성인 합창단 ▲청소년 관현악단 ▲어린이 합창단 등이고 대상은 성인 합창단은 합창에 소질 있는 25~55세 연령의 남녀 세례 교인, 청소년 관현악단은 3~9학년생, 어린이 합창단은 2~8학년 등이다. 청소년 관현악단과 어린이합창단 모집 규모는 각각 80명, 50명이다. 성악 및 기악전공자는 우대하며 단원은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다. 오디션 일시와 장소는 접수 후 개별 공지한다.
박동명 음악감독이 지휘를 맡게 된 KCBN 합창단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들에게는 위로와 기쁨을 전하는 사명을 띄고 정기연주회 및 방송국 정기 프로그램 출연과 더불어 10월로 예정된 미주성가대합창제를 비롯해 미주와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 초청 순회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관현악단과 어린이 합창단원 가운데 우수 단원에게는 봉사상과 크레딧도 제공한다.
박동명 음악감독은 세계적인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가수들을 이끌고 서울 예술의 전당 공연과 LA 로열 심포니 오케스트라, LA 내셔널 심포니 음악감독 등을 지낸 바 있다. ▲신청 문의: 718-46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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