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공립학교 학생들은 MS 오피스 365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마이크로소프트사(MS)는 11일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 교직원들에게 MS 오피스 365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MS사에 따르면 뉴욕시 공립학교 학생과 교직원들은 데스크톱 5대와 모바일 기기 5개에 대해 오피스 사용 허가권을 갖게 된다. 이에 대해 MS사는 학생들이 학교 컴퓨터뿐만이 아니라 집 등 다른 장소의 컴퓨터에서도 숙제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현재 뉴욕시는 학교에서 크롬북 사용을 승인했는데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기부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MS사는 회사 수익성에서도 무료로 오피스 제품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자라서 이미 익숙해진 오피스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으로 전환 될 것을 고려하면 수지가 맞는 판단이라고 분석했다. <이경하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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