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졸업생 연봉·취업률 높아...호프스트라 6위
뉴저지 공과대학(NJIT)이 전국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대학으로 조사됐다.
경제전문 온라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미국에서 유명하지는 않지만 과소평가 된 대학 탑 50’을 발표한 결과, 뉴저지 공과대학이 1위를 차지했고 뉴욕주의 5개교, 뉴저지의 4개교가 50위 안에 들었다.
전국 1위에 오른 뉴저지 공과대학의 졸업생들은 평균 연봉이 9만8,000달러로 졸업예정자 중에 56%가 일자리 제의를 미리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국 졸업예정자 일자리 제의 평균치보다 26%나 높은 수치이다.
뉴욕주의 경우 호프스트라 대학이 6위를 기록, 뉴욕주 대학교 중 정상을 차지했다. 호프스트라 대학은 졸업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며 평균 연봉이 9만6,500달러로 높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어 뉴욕주에서 클락슨 대학이 9위, 하트윅 칼리지(13위), 세인트 존스 대학(14위), 페이스 대학(16위)이 탑 50에 랭크됐다. 이어 뉴저지주에서는 럿거스 대학 뉴브런스윅 캠퍼스가 19위를 차지했으며 스티븐스 공과대학이 22위, 시튼 홀 대학이 24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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