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추수감사절 디너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이달 29일 오후 6시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에서 ‘제10회 밀알 추수감사절 디너’ 행사를 개최하는 뉴저지 밀알 선교단의 강원호(사진) 목사는 이날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변화와 나눔의 사랑이 실천되는 자리가 되길 바랐다.
강 목사는 “올해 기조연사로 초청된 최유운(미국명 데이빗) 변호사는 지체장애를 이겨낸 장애인들의 역할 모델로 큰 감동이 기대된다”며 일반 한인 및 한인 교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기대했다. 최 변호사는 뉴욕대학교(NYU)와 컬럼비아 법대를 나와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현재 맨하탄 소재 로펌에서 일하고 있다.
뉴저지 밀알 장애인 선교단은 이날 행사를 통해 최대 10만 달러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기금은 전액 밀알 장애인 선교단 활동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날 행사는 만찬과 간증, 음악,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
강 목사는 “10명씩 35개 테이블을 마련했다. 한인들의 많은 성원과 동참을 기대한다”며 “장애인들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어 달라”고 덧붙였다. 참가비는 개인 100달러다. ▲문의: 201-530-0355 <이진수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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