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의 친환경 건축을 이끌고 있는 비영리 기관인 ‘그린홈NYC(GreenHomeNYC)’의 공동설립자 정보미(사진)씨가 뉴욕시 도시개발위원회 위원에 임명됐다.
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정보미씨를 포함한 3명의 전문가를 도시개발위원회(City Planning Commission) 신임 위원으로 추천했고 시의회가 최근 임명 동의안을 승인했다.
정 위원은 앞으로 다른 위원들과 더불어 주택, 산업, 교통, 레크리에이션, 문화, 보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뉴욕시의 향후 도시개발 계획과 발전을 도모하는데 이바지하게 된다. 임기는 2018년 6월30일까지다. 정 위원은 조지아 대학을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도시개발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서민주택 건설과 노숙자 시설 등을 비롯한 다양한 건축개발자금을 지원하는 뉴욕시 엔터프라이즈 커뮤니티 파트너스에서 부디렉터로 일하며 여러 개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이끌어왔고 2002년에는 친환경 주택 및 상업건물 건축을 추구하는 그린홈NYC를 설립했다.
그린홈NYC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친환경 소재와 공법에 기초한 중·소규모의 주택 및 상업건물 건축을 주도하는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기관이다.
이외에도 아주인평등회(AAFE)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코리안 아메리칸 시민활동연대(KALCA) 직업 세미나 등을 통해 한인 청소년들에게 친환경 전문분야 진출을 돕는 역할도 했다.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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