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A 전철 등 일부 지하철 노선이 공사 관계로 밤 시간대 운행을 중단,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8일부터 내달 1일(금요일)까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보수공사로 인해 A 전철을 비롯한 B, C, D 지하철 노선의 운행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으로 5일간 이 시간대 A 노선은 맨하탄 59~207가, B노선은 59~161가의 운행이 일시 중단되고 B.C 노선은 전구간이 전면 중단된다. 이에 따라 조지워싱턴 브릿지 버스터미널(175가역)을 이용하는 뉴저지 한인들중 A 노선 이용자는 이번 보수공사로 빠른 귀가나 대체 교통편 마련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MTA에 따르면 A 노선 승객들은 1번 노선을 이용, 맨하탄 168가역까지 가서 무료 셔틀버스를 탑승할 수 있다. 브롱스로 향하는 B와 D 노선 승객들 역시 2, 3번 노선을 탑승한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MTA는 노후화된 선로로 인해 최근 사고가 발생하고, 신호체계의 오류로 인한 지연사태가 끊이질 않자 이번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결정했다. 이에 앞서 퀸즈와 브루클린을 잇는 G 노선은 보수 공사를 위해 지난 25일 밤 부터 브루클린 낫소 애비뉴~퀸즈 롱아일랜드시티 코트스퀘어역의 운행을 중단<본보 7월26일자 A6면>한바 있다. G노선은 오는 9월에야 운행재개가 이뤄질 전망이다.
MTA는 공사 구간 G 노선 이용객들에게 셔틀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MTA 웹사이트: www.mta.info <함지하 기자>
<운행중단 지하철 노선(7월28~8월1 오후 10시~오전5시)>
노선 구간
A 59가~207가
B 전면중단
C 전면중단
D 59가~161가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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