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은행 뉴욕지점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및 보복해고 논란이 거액의 소송으로 불거지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21일 뉴욕주 맨해튼 지방법원에 따르면 우리은행 뉴욕지점의 현지 채용 직원 L씨와 S씨는 한국에서 파견된 상관 A씨가 여직원들과 일부 남자직원들을 성추행한 사실을 알리는 과정에서 부당해고를 당했다며 최소 350만 달러(약 36억원)를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원고의 법정대리인인 김&배 로펌(대표 김봉준 배문경 변호사)은·“350만 달러의 배상청구는 최소 금액이며 배심원단에 ‘징벌적 손실배상(Punitive Damage)’를 별도 청구했다”면서 “배심원단이 사안의 심각성을 인정할 경우 요구액을 훨씬 뛰어넘는 천문학적인 배상액을 판결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16일 제기된 소장의 일부.
우리은행 뉴욕지점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 및 보복해고 논란이 거액의 소송으로 불거지며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뉴욕총영사관과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14일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삼성전자 사옥에서‘2025년 차세대 동포 리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

박정희대통령뉴욕기념사업회(회장 이청일)는 14일 퀸즈 플러싱 산수갑산2 식당에서‘박정희대통령 탄신 10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
미동부충청도향우회(회장 최봉학)는 지난 15일 퀸즈 플러싱 커피 프린세스 매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행사를 열었다. 향우회는 이날 모금액을…
뉴욕한인청소년합창단(단장 고은자)은 지난 11일 NBC 4 뉴욕과 텔레문도 47이 주최한 ‘스타 합창단 홀리데이 노래 경연대회’ 2차 심사 결…
한국 출신 이아일린(Ailyn Lee) 작가의 개인전 ‘언제나 다시 켜지는 나의 가을 램프‘가 19일부터 31일까지 브루클린 언쿨 갤러리에서 …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7/20251117175509695.jpg)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국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억류돼 4개월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던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미국명 윌 김)씨가 전격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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