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가주 5대 사립 골프 토너먼트에서 홀인원이 나와 화제다. 지난 15일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5대 사립 골프대회에서 휘문고 선수로 출전한 최원식(사쿠라 누들 대표, 전 아이스하키 국가대표)씨가 176야드 5번홀에서 6번 아이언으로 샷을 날려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 들어가며 생애 첫 행운을 잡았다. 이날 최씨는 4오버로 대회 챔피언까지 차지하는 영예를 누렸다. 올해로 25회째 열린 5대 사립 골프대회는 명문사립고 휘문, 양정, 중앙, 배재, 보성이 참여하는 연례행사로 최씨가 25년만에 대회 첫 홀인원을 기록한 셈이다. 남가주 5대 사립 골프대회는 참가인원 기준으로는 남가주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는 5개 학교 179명의 선수가 출전해 샷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한편, 휘문고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배재가 차지하였다.
남가주 5대 사립 골프 토너먼트에서 홀인원이 나와 화제다.
뉴욕총영사관과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14일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삼성전자 사옥에서‘2025년 차세대 동포 리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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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충청도향우회(회장 최봉학)는 지난 15일 퀸즈 플러싱 커피 프린세스 매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행사를 열었다. 향우회는 이날 모금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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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출신 이아일린(Ailyn Lee) 작가의 개인전 ‘언제나 다시 켜지는 나의 가을 램프‘가 19일부터 31일까지 브루클린 언쿨 갤러리에서 …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박영실 시인·수필가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상국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네이버 플러스’(Neighbor Plus·이사장 양춘길 목사)가 말기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돌보는 제4…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들어 낸 편찬위원회에 감사하고, 지난 50년간 그 구슬을 만들어낸 여러…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억류돼 4개월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던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미국명 윌 김)씨가 전격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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