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음악회에서 이선주, 박미주, 김미진씨가 목련화 3중주를 연주하고 있다.
그로스포인트요양원 ‘어머니의 날’ 행사에서 한인 연장자들이 조영환 밴드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그로스포인트요양원오는 11일 어머니의 날을 앞두고 지난 8일 오전 나일스 타운내 그로스포인트요양원 한국부(매니저 최경희)가 어머니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색소폰 동호회 조영환 밴드가 요양원을 찾아 가곡과 흘러간 가요 그리고 귀에 익숙한 올드 팝 등을 선보이며 한인 연장자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했으며 불고기와 잡채 등의 특식도 제공됐다. 한국부 최경희 매니저는 “어머니 날이 다가왔지만 자녀들이 바쁜 일정 등으로 요양원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에 한인 연장자들이 외롭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고 전했다. 이날 자원봉사로 참여한 색소폰동호회 조영환씨는 “올해로 4년째 찾아 뵙고 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고 익숙해하는 곡 위주로 선정해서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주려하고 있다”고 말했다.<정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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