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출연진 - B1A4
▶ ‘Lonely’ 음원차트 휩쓸어, 바로·진영‘연기돌’ 인기
독보적인 음악 영역으로 단숨에 전 연령층의 지지를 받으며 정상으로 우뚝 선 한국의 5인조 보이 아이돌 그룹 ‘B1A4’가 오는 5월3일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를 뜨겁게 달군다.
2011년 4월23일 정식 데뷔한 B1A4는 특유의 발랄하고 경쾌한 음악과 컨셉으로 사랑받아왔다.
‘뷰티풀 타겟’ ‘베이비 아임 쏘리’ ‘잘 자요 굿나잇’ ‘걸어 본다’ ‘이게 무슨 일이야’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으며 특히 10대들에게 큰 지지를 받으면서 차근차근 영역을 확장했고, 지난해에는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데뷔 이래 첫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산들(메인보컬), 바로(랩), 진영(리더, 보컬), 신우(보컬, 랩), 공찬(보컬) 등 5명으로 구성된 B1A4는 ‘Be the one, All for one’의 약자로 ‘5명이 하나가 되어 최고가 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멤버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돌로도 사랑받고 있다. 래퍼 바로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 역으로 출연해 활약했으며 B1A4 리더 진영 역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연기돌이다.
B1A4는 지난 1월13일 자정 정규 2집 앨범 ‘WHO AM I’를 발표했는데 타이틀곡 ‘Lonely’로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어 ‘2011년 SBS MTV 베스트 오브 베스트 핫 데뷔 스타부문 1위’를 시작으로 ‘2011년 케이팝 러버스 어워즈 올해의 루키 대상’ ‘2012년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반부문 신인상’ ‘2012년 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2013년 제27회 일본 골드디스크상 올해의 신인상’ ‘2014년 제23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인기상 및 본상’ 등을 연달아 수상하며 정상 보이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한국의 인기 보이그룹인 B1A4가 오는 5월3일 할리웃보울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에서 선보일 경쾌한 무대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
●제12회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일시: 5월3일(토) 오후 6시
■입장권 예매: ktmf.koreatimes.com
■문의: 본보 사업국 (323)692-2055, 2068, 2070, 2187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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