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객선 침몰 참사
▶ 사고원인 조사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 발생 8일이 지난 가운데 실종자 가족과 구조인력 및 자원봉사자 그리고 취재진들이 기적을 기다리며 머물러 있는 진도 팽목항의 모습. <연합>

돌아오지 않는 급우들 - 안타까운 빈자리들에 애도의 꽃다발만 놓였다. 세월호 침몰 참사로 2학년 학생들이 대거 희생된 안산 단원고는 한국시간 24일부터 3학년 학생들을 중심으로 수업을 재개했지만, 돌아올 수 없는 학생들의 책상에는 안타까운 염원만이 남아 있다. 안산의 합동분향소에는 이 날도 각계각층의 추모행렬이 이어졌다. 단원고 2학년 교실의 희생 학생들 책상 위에 국화 꽃다발이 놓여 있다. <연합>
세월호 침몰 참사의 원인과 관련, 무리한 구조변경과 화물 과적 등 선박관리의 총체적 부실이 근본 요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세월호 내에 화물 고정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배의 중심을 잡는 평형수의 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 등 문제점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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