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하 62도·희박한 공기…24% 생존율 불구 회복중

5시간 동안 비행기 바퀴에 숨어 여행을 한 소년(가운데)이 지난 21일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 오르고 있다. 조사결과 이 소년은 이날 아침 새너제이 공항에서 하와이안항공 비행기의 ‘바퀴 홈(whell well)’에 숨어 타 하와이에 도착한 것으로 밝혀졌다. 연방수사국(FBI) 관계자는 이 소년이 1만1천500m 상공에서 차가운 온도와 산소 부족을 견뎠지만 다친 곳은 없다고 말했다.
비행기 바퀴에 숨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하와이까지 비행한 15세 미국 소년은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사는 어머니를 만나러 가려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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