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선장이 어떻게…
▶ 맨먼저 탈출하며 승객인 척 하기까지, 형법상 가중처벌 땐 최고 무기징역

모포를 몸에 덮고 구조대원으로부터 안내받으며 나오는 이준석 선장.

선생님들 무릎 꿇고 ‘사죄’- 실종상태로 남아 있는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가족들이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실종자 가족들이 학교 측의 대처에 강하게 항의하는 가운데 단원고 교장과 교사 10여명이 단상 위로 올라가 무릎을 꿇고 실종자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있다. <연합>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침몰한 세월호에서 승객을 남겨둔 채 탈출한 선장 등 주요 승무원 3명이 구속된 가운데 배를 끝까지 책임져야 할 이준석(69) 선장이 사고 직후 승객인 척 먼저 빠져나와 최초 구조선에 탄 영상이 포착됐다. 또 당시 이 배의 운항을 담당했던 이 선장을 비롯한 선박직 직원 15명은 전원 생존한 것으로 드러났다.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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