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몰까지 상황 재구성
▶ 좌현으로 기울며 급속 침수 `아비규환’ 구조선 왔을 땐 바다에 대부분 잠겨

이젠 걱정마 - 수학여행을 위해 세월호에 탑승했다가 침몰사고 후 극적으로 구조된 학생들이 모포를 덮은 채 교사의 보호를 받고 있다.

필사의 구조 - 세월호의 선체가 90도 누운 채 침몰하고 있는 가운데 선체에 매달려 있는 탑승객들을 해양경찰 헬기가 구조하고 있다. <연합>
475명을 태운 초대형 페리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역에서 좌초됐다는 신고가 들어온 건 인천항 출항 뒤 14시간20분 뒤인 16일 오전 8시58분(이하 한국시간). 제주항 도착 예정시간을 3시간 남짓 남기고 세월호는 ‘꽝’하는 소리와 함께 선체가 기울며 비극의 바닷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다.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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