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월호’침몰 대참사
▶ 2시간동안‘움직이지 마라’ 방송만, 선장·선원들이 가장 먼저 탈출 분노“항로 급변경 화물 쏠려”사고 추정

사고 현장이 있는 진도의 실내체육관에 모인 탑승자 가족들이 애타는 눈길로 구조자 명단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대형 여객선‘세월호’가 선수의 뾰족한 부분만 내민채 완전히 가라앉은 가운데 17일 오전 해경과 해군이 현장에서 필사적인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연합>
“엄마, 내가 말 못할까 봐 보내 놓는다. 사랑해요”“애들아 그동안 내가 잘못한 거 있으면 용서해줘. 사랑한다”지난 16일 오전 9시(이하 한국시간)께 전남 진도 앞바다. 한국에서 가장 큰 6,825톤급 대형 페리 여객선 ‘세월호’는 비극의 바다로 침몰하고 있었다.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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