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에 처음으로 수리공사가 진행 중인 호놀룰루 시 의회 회의실의 마루 타일에서 인체에 유해한 건축자제로써 근래에 들어서는 사용되지 않고 있는 석면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기 위한 비용으로 5만2,000달러가 추가로 발생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석면 제거비용을 제외하고 14만1,000달러가 지출될 예정인 회의실 수리공사는 녹이 나 부식되고 있는 회의 참관인들의 좌석들과 색이 바랜 카펫, 그리고 썩을 대로 삭아서 지금은 제거된 커튼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등의 작업을 요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이번 사업을 수주한 업체는 보스크 인바이런멘털사로써 상기 명시된 부문들 외에도 각종 조명과 전기설비, 시청각 시설들을 교체할 계획이다.
한편 약 45일이면 마무리될 공사가 지난달 10일 건물 내부에서 발암물질인 석면이 발견되면서 이를 제거하기 위한 추가 비용이 들게 됐고 제거작업이 거의 끝난 이달 14일부터는 당초에 계획했던 원래의 작업에 들어갈 수 있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완공은 예정보다 2달 늦어진 6월말로 발표됐고 이를 위해 시 의회는 공사가 끝날 때까지 지난달에는 하와이주립대 웨스트 오아후 캠퍼스, 이달에는 미션 메모리얼 강당, 그리고 내달에는 카폴레이 시청 분소에서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호놀룰루 시 의회 회의실은 1929년 완공돼 현재 국립사적지로 등록된 시청 본관 내에 자리해 있고 건립 당시 토지는 24만3,791달러에 구입해 스페인풍으로 지어진 건물의 건축비용은 75만 달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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