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 16일 오전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승객 가운데 구조된 학생들이 모포를 덮은 채 진도항으로 도착하고 있다. <연합>
◎…16일(이하 한국시간) 진도 해상에서 침몰사고가 난 대형 여객선 세월호는 침몰전 ‘꽝’하는 소리가 난 뒤 좌초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도군의 한 공무원은 구조된 승객들로부터 침몰 전 ‘꽝’하는 큰 소리가 난 뒤 침몰되기 시작했다고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이 공무원은 ‘꽝’ 소리가 암초에 부딪혀서 발생한 소리인지, 선체 내부에서 발생한 소리인지에 대해서는 구조된 승객들이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공무원은 또 “사고 해역에는 암초가 없는 것으로 안다”며 “꽝 소리의 발생 원인이 무엇인지 추측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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