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실서 빠져나오지 못한 승객 많았다”
▶ 생존자들 급박 상황 증언, 100여명 생사불명

침몰된 사고 여객선이 왼쪽으로 급격히 기울어지면서 물 속으로 가라앉아 침몰 직전의 모습(위). 아래는 여객선이 완전히 전복돼 가라앉은 상황을 탑승객이 구조 직후 찍은 모습. <연합>
“배가 갑자기 기울더니 물이 차올랐다. 아래층에는 빠져나오지 못하고 물에 잠긴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16일(이하 한국시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에 승선한 유모(57)씨는 일촉즉발의 급박한 사고 당시의 상황을 이같이 전했다.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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