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진도군 20km 해상서 107명 실종, 생사 불명

한국시간 16일 오전 8시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경기도 안산 단원고교 수학여행단 등 승객 477명을 태우고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다 암초에 부딪힌 6,825톤급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다. <연합>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77명이 탄 대형 여객선이 진도 해상서 좌초 후 침몰하는 해양사고가 발생, 2명이 사망하고 107명이 실종되거나 생사불명이다. 한국시간 16일 오전 8시58분(LA시간 15일 오후 4시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6,825t급 대형 크루즈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과 해군이 총출동, 긴급 구조작업을 펼쳤다.


























옥세철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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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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