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출연진 - 엑소-M
▶ 한국과 글로벌 시장‘밀리언셀러’ 그룹
그룹‘엑소’는 현재 한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주말 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엑소의 일본 공연 모습.
해외 한인사회 최대의 문화 이벤트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야외공연장 할리웃보울에서 열리는 제12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개막이 3주도 채 남지 않았다.
올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는 역대 최고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남가주는 물론 미 전역과 세계 팬들의 기대가 높은 가운데 오는 5월3일(토) 오후 6시부터 할리웃보울을 열광과 감동으로 몰아넣을 출연 스타들의 면면을 시리즈로 살펴본다.
요즘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K-팝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M’(EXO-M)이 할리웃보울을 뜨겁게 달군다.
엑소는 준수한 외모는 물론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 그리고 강력한 팬덤까지 갖춘 밀리언셀러 그룹으로 현재 ‘대세돌’이라고 불리며 한국은 물론 중국과 아시아권, 그리고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최고로 떠오른 스타 그룹이다.
지난 2012년 데뷔한 SM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보이밴드 ‘엑소’는 한국과 해외에서 춤과 노래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아이돌로 급성장했다.
엑소는 정규 1집 앨범 발매 후 ‘늑대와 미녀’에 이어 ‘으르렁’과 ‘12월의 기적’까지 3연속 히트곡을 내놓으며 앨범 판매량이 지난해 말 100만장을 돌파하며 무려 12년 만에 ‘밀리언셀러’의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또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중독’을 오는 21일 발표할 예정으로 이번 신곡 발표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엑소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3일간 일본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총 5회에 걸쳐 “EXO Greeting Party in Japan ‘Hello!’”를 개최해 무려 10만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세계적 팝스타들과 맞먹는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현지에 정식 데뷔하지 않은 해외 아티스트가 첫 이벤트를 10만명 규모로 개최하는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로 엑소는 이미 이벤트 개최 전부터 티켓 응모건수가 50만건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4회로 예정되었던 이벤트를 5회로 늘리기도 했다.
이번 제12회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에는 크리스와 루한, 시우민, 첸, 타오, 레이 등 한국과 중국, 캐나다 국적의 6명의 호화 멤버들로 구성된 글로벌 유닛 엑소-M이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처럼 최고 인기정상 아이돌 그룹 엑소가 오는 5월3일 할리웃보울에서 개최되는 제12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에서 선보일 열정적인 무대가 벌써부터 미주 한인 및 비한인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박주연 기자>
제12회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
■입장권 사이트: http://ktmf.koreatimes.com
■문의: 본보 사업국 (323)692-2055, 2068, 2070, 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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