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울종합복지관, 12일 제22회 연례 기금모금 만찬
한울종합복지관 연례 기금모금 만찬에서 데이빗 남궁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한울종합복지관이 지난 12일 저녁, 글렌뷰 타운내 윈댐호텔에서 제22회 연례 기금모금 만찬 행사를 갖고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비전과 계획을 소개했다. ‘One Hanul Many Stories’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한울 관계자, 자원봉사자, 후원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콜라보레이션 시카고의 피터 장•백단비 디렉터의 사회로 데이빗 남궁 이사장 환영사, 동영상 상영, 윤석갑 사무총장 인사, 감사패 전달(주영혜 전 이사장), 공연(안준성 바이올리니스트, 피아니스트 스티브 쳉, 보컬 애실리 바레라 등),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윤석갑 사무총장은 “매년 연례 기금모금 만찬을 통해 현지사회와 한인사회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한인사회의 문화와 특성을 현지사회 관계자들에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울은 이날 만찬을 통해 시카고 사무소와 마운트 프로스펙트에 위치한 북부사무소 그리고 지난해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 먼덜라인 타운내 레익카운티 사무소에 이어 향후 2년내 듀페이지카운티와 멕헨리카운티에도 사무소를 열고 2세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연장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확장해 갈 계획이다.<정규섭 기자>

























옥세철 논설위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양상훈 수필가·시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영주권 취득 경로인 ‘골드카드’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핵심 절차를 진척시키면서 오는 12월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