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중견 한인 사진작가 박준의 개인전이 이달 29일부터 5월5일까지 뉴저지 해켄색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사막을 주제로 일관되게 작업하는 박 작가는 ‘데스밸리’ 등 미국 사막의 아름다운 풍경을 카메라 앵글에 잡은 흑백사진을 전시해왔다.이번 23번째 개인전에서 ‘아름다운 미국’(America the Beautiful)을 주제로 대륙 곳곳의 숨어있는 곳을 찾아다니며 적막과 고요에 쌓인 풍경을 카메라 앵글에 담은 작품들을 선보인다.
‘데스밸리’와 ‘요세미트’ 등을 찾아 경이로움마저 느끼게 하는 비밀스런 자연의 어느 한순간들을 포착했다. 작가는 그는 모든 불필요한 것들을 배재하고 오직 명료한 이미지만 간결 극명하게 나타낸 이미지를 보여준다. 전시 오프닝 리셉션은 5월3일 오후 6~8시 ▲장소:One riverside SQ STE 201 Hackensack NJ, 201-488-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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