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문화회관 4일 정기이사회…신임회장 선출은 유보
4일 열린 문화회관 정기이사회에서 윤영식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윌링타운내 한인문화회관(회장 김사직)이 지난 4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2014년도 예산 책정과 정관수정, 신임회장 선출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이사회는 총 33명의 이사중 19명이 참석하고 5명 위임으로 성원을 이뤘으며 권성환 총무이사의 사회로 윤영식 이사장 인사, 전 회의록 낭독, 감사보고, 2013년도 결산 및 사업보고, 2014년도 예산심의, 분과위원회별 사업보고, 김사직 회장 인사, 회장선출에 관한 보고, 정관수정, 신임이사 인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난해 수입과 지출 항목들을 대비해 올해 예상 수입으로 30만2,400달러, 예상 지출로 30만2,395달러를 책정한 올해 예산안이 통과됐다. 2013년도에는 총수입이 52만5,210달러였고 총지출은 39만7,834달러로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 논의된 차기회장 선출과 관련 윤영식 이사장은 “공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 차기회장 대상자가 회장직을 고사해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장 선출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새롭게 7인 공청위원회에서 차기회장 후보에 대해 상의하고 대상자를 다시 추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진을 일반이사, 상임이사, 재정후원이사로 구분하며 투표권한을 가진 상임이사를 현재 20명에서 35명으로 증원시키는 한편 이사회에 참석치 못해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투표권한 위임이 가능하도록 정관을 수정했다.<정규섭 기자>

























옥세철 논설위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양상훈 수필가·시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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