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모 USA(회장 하이얏트 김) 주최 ‘제7회 저지시티 청소년 미술대전’에서 이정인(사진·미국명 그레이스·노던밸리 올드 태판 고교 11학년)양이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팰리세이즈 팍 소재 예사모 USA 사무실에서 25일 열린 이번 미술대전 심사결과 입상자는 ▲대상: 이정인 ▲금상: 이수빈(팰팍 중학교 8학년) ▲은상: 김주훈(릿지필드 고교 11학년) ▲동상: 김선혜(노던 하이랜드 중학교 8학년) ▲특별상: 이민하(릿지우드 고교 10학년) ▲3D 심사위원 특별상: 올리비아 김(포트리 중학교 8학년)이다.
올해 심사는 이종원(브루클린 소재 ‘스페이스 776 갤러리’ 관장) 심사위원장을 중심으로 강준구, 김하늬, 이가람, 구승휘, 황성원 위원이 담당했다. ‘제7회 저지시티 초대 작가전과 청소년 미술대전’은 4월3일부터 30일까지 뉴저지 저시시티홀에서 열리며 시상식 및 리셉션은 4월10일 오후 6시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하이얏트 김 예사모 USA 회장은 “청소년 미술대전에 출품한 70여명의 한인 청소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작품들이 모두 우수해 전원에게 상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초대작가전에는 뉴욕·뉴저지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5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며 “기성 작가들과의 합동 전시에서 청소년들이 예술적으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기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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