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충만 치료 대성회’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에서는 지난 25일 새벽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를 초청해 ‘성령충만 치료 대성회’를 가졌다.
이만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뜨거운 통성기도로 시작하여 사순절 특별 새벽기도회 중의 새벽예배인데도 특별찬양으로 예루살렘성가대와 오케스트라가 참석하여 ‘3편의 복음성가’로 큰 은혜의 찬송을 들려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복 받는 비결’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의 신앙교육을 받으며 자라 어떤 예배든지 빠지지 않고 예배를 드렸다. 그 결과 세계 최대의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계기가 된 것 중의 하나이다. 예배를 빠짐없이 참석하면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받는다.”라고 전했다. 또한 “절대긍정의 믿음으로 성령 충만하여 절대희망으로 신앙생활 해야 하며 잘되려면 예배와 말씀에 순종하고 열심히 기도하는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어머님(김선실 목사)의 목사안수기념 및 85세 생신 축하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한 이영훈 목사는 이만호 목사의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장취임을 기념해 이날 새벽예배에 말씀을 전했으며 올 10월21일에 있을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주최 ‘순복음 성령충만 대성회’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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