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추미애 국회의원, 북 콘서트 겸 동포간담회
민주당 추미애 국회의원이 17일 한인회관에서 북 콘서트 겸 동포간담회를 가졌다.
시카고를 방문중인 민주당 추미애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링컨길 소재 한인회관에서 북 콘서트 겸 동포간담회를 가졌다. 판사로 재직하다 38살에 정계에 입문한 뒤부터 자신의 정치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 ‘물러서지 않는 진심’을 최근 펴낸 추 의원은 이날 자신의 정치철학과 과거 선조들이 목숨 바쳐 한국을 지켜냈던 역사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판사 생활을 하려고 했지만 정치환경에 따라 판결내용이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느껴 척박한 정치환경을 개척하고자 정계에 뛰어들었다”면서 “정치가 변덕을 부리면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으며 항상 정치에는 믿음과 진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옥세철 논설위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양상훈 수필가·시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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