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협의회 창립 40주년 기념 ‘부흥시카고 미스바기도회’
지난 9일 열린 한인교회협의회 미스바기도회 첫 모임에서 최문선 회장이 설교를 하고 있다.
시카고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문선 목사)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한인교회들의 새로운 부흥을 위한 연중 기도회 ‘부흥시카고 미스바기도회’의 첫 기도모임이 열렸다. 지난 9일 저녁 노스브룩 소재 레익뷰언약교회에서 강민수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미스바기도회 첫 모임은 ‘존귀한 너, 시카고지역 한인교회들이여, 새롭게 부흥하라’는 기도 주제를 가지고 유데이 찬양팀의 찬양과 경배, 교회협 최문선 회장의 설교, 특별영상 ‘부흥의 결과는 사회의 대변화’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인, 가정, 섬기는 교회를 위해’(글렌뷰한인교회 구재회 목사) ▲‘이웃, 한인동포, 시카고지역 한인을 위해’(갈멜한인장로교회 황주홍 목사) ▲‘미국, 한국, 온세상을 위해’(시카고나눔교회 김영문 목사) ▲‘부흥시카고 미스바기도회를 위해’(레익뷰언약교회 강민수 목사) 등 네번의 합심기도를 통해 참석 교인 모두가 일어서 한마음으로 시카고지역 한인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기도를 올렸다. 이날 설교를 맡은 최문선 회장은 “시카고지역 한인교회들이 미스바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새 생명을 받아 다시 일어나고 부흥케 되기를 바란다. 각 교인들의 가정들도 영적으로 함께 살아나는 교회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를 이어가야한다”고 전했다. 한편 교회협은 미스바기도회에서 이시대를 위해 함께 기도할 미스바 300명 기도용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연중행사로 펼쳐지는 미스바기도회 4월 기도모임은 4월 6일 오후 5시 팍리지 타운내 미드웨스트장로교회(담임목사 정영건)에서 열린다.(문의: 교회협 총무 손요한 목사/224-577-6414, chodacc@gmail.com) <정규섭 기자>

























옥세철 논설위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양상훈 수필가·시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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