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리콘밸리 소득격차 가장 빠르게 진행
▶ 중간소득 9만달러, 하위 20% 소득 감소
전 세계 IT 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실리콘밸리 지역 주민들의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AP 통신이 6일 보도했다. 최근 실리콘밸리 주민들이 미국을 대표하는 IT 기업 애플과 구글의 통근버스를 가로막고 공격하는 일이 벌어지는 등 IT 기업 일자리 증가로 고소득자들이 늘어나면서 IT 종사자와 지역 주민 간에 소득격차가 크게 벌어져 빈부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 실리콘밸리는 샌프란시스코 남부에서 샌호제에 이르는 1,800스퀘어마일의 반도로 현재 온갖 종류의 첨단기술 회사들이 이 지역에 본부를 두고 있어 전 세계적인 기술혁신의 상징으로 부상했다. 지난 5년간 실리콘밸리는 특별한 규제 없이 호황을 누려왔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지역 내 가구 중간소득은 9만달러, 평균 주택판매가는 100만달러에 달하며 로컬 공항에는 조만간 8,200만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된 개인소유 제트기 이착륙 시설이 추가될 예정이다. 그러나 지난 5년간 지역 내 저소득 노동자들의 임금은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했고
전 세계 IT 산업의 메카로 불리는 실리콘밸리 지역 주민들의 빈부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고 AP 통신이 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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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시인·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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