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저지주 모리스카운티의 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레이철 캐닝(18)이 4일 모리스카운티 법정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그는 부모들이 자신의 18번째 생일날 자신을 집에서 내쫓고 학교 등록금을 대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부모를 상대로 등록금 청구 소송을 냈다.
미 뉴저지주 가정법원이 18살이 됐다는 이유로 부모가 자신을 내쫓고 학비를 지원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모를 상대로 학비 및 생활비 지급을 요구한 미 10대 여학생의 소송에서 부모는 이 여학생에게 학비와 생활비를 지급할 의무가 없다고 판결했다고 미 ABC 방송이 4일 보도했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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