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결제기 관리업체 서버 관리 부실탓 개인정보 1200만건 유출
▶ 美 특정 IP서 지속적 접속… 2차 피해 우려

신용카드 결제기(POS) 관리업체 C사가 엑셀 파일 형태로 보관 중인 가맹점의 카드 결제정보자료.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포함해 무려 1200만건이 고스란히 유출돼 2차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신용카드 결제기(POS) 관리업체의 부실한 서버 관리 탓에 동네 식당 등에서 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의 카드ㆍ개인정보 1,200만 건이 통째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더구나 미국 내 특정 아이피(IP)주소에서 이 서버에 지속적으로 접속한 정황이 확인돼 2차 피해가 우려되지만, 피해자들은 자신의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방법조차 없는 상황이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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