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CN•mb파이낸셜등 대다수 은행들 무료 서비스

각 은행들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스마트폰용 앱.
은행을 가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체크 사진을 찍어 디파짓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는 한인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소유의 BBCN은행과 한국부가 설치된 mb파이낸셜을 비롯해 체이스, 시티,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등 대다수의 은행들은 스마트폰을 소유한 고객들이 자사의 무료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한 후 언제 어디서나 체크의 사진을 찍어 디파짓하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앱을 설치하면 디파짓 뿐 아니라 잔액조회, 계좌이체 등 다양한 온라인뱅킹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BBCN 은행은 오후 7시(시카고시간) 이전, MB 은행은 오후 6시 이전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체크를 입금할 경우 다음 영업일 입금처리가 이뤄지며 입금이후 2시간내에 스마트폰 또는 온라인뱅킹을 통한 잔액조회에서 입금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두 은행 모두 스마트폰 체크 입금 한도액은 하루 2천달러로 제한하고 있다.(체이스, BOA등 일부 은행들은 30일내 디파짓 한도액도 제한하고 있다) BBCN은행의 리사 최 부장(예금총괄)은 “BBCN 스마트폰 앱은 영어와 함께 한국어를 제공하고 있어 고객들의 사용량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mb파이낸셜은행 니콜 김 지점장(나일스 골프점)은 “mb은행 스마트폰 앱은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기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을 통한 체크 입금 기능 사용을 위해서는 거래 은행의 앱을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설치한 후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을 설정해야하며, 폰에 내장된 카메라로 체크의 앞뒤를 찍어 전송하면 된다.

























옥세철 논설위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양상훈 수필가·시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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