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블릿 PC등 스마트기기용 다양한 ‘도우미’ 제품 인기

프리즘 글래스(우)나 핸즈프리 거치대 등 스마트기기 사용을 편리하게 해주는 도우미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휴대가 간편하고 무선인터넷 보급이 활성화 되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태블릿 PC 및 전자책 리더 등 소형 스마트기기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이들 기기들을 보다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이색 주변기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워보는 안경’ 이른바 ‘프리즘 글래스’는 렌즈에 반사 거울을 사용함으로써 누운 상태에서도 스마트기기를 얼굴 위로 들어 올리거나 고개를 숙일 필요없이 편안한 자세로 사용할 수 있다. 월마트, 월그린 등에서 11~20달러대에 판매되고 있다. ‘프리즘 글래스’ 쓰는 것도 귀찮다면 침대나 거실 소파 옆에 놓아두거나 설치해 사용하는 일명 ‘핸즈프리 거치대’를 이용하면 된다. 높이와 방향조절이 자유롭기 때문에 누운 자세에서 스마트기기를 손으로 받치거나 들어 올릴 필요 없이 편안한 자세로 사용하다 잠들기전 방향만 틀어주면 된다. 가격대는 재질에 따라 40~200달러이상으로 다양하다. 이외에도 스마트 기기 이용에 있어 일반 펜처럼 보이지만 앞부분이나 뒷부분에 스마트기기 터치를 가능케 해주는 특수재질이 달려있는 스마트펜은 야외작업 또는 추운 날씨에 장갑을 벗지 않아도 되며 침대나 소파 등에 앉은 상태에서 배위에 스마트 기기를 올려놓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독서용 베개’ 로 알려진 상품들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아이디어 제품들은 고개를 숙이는 횟수를 크게 줄여주기 때문에 거북목증후군 등 다양한 근육통증을 예방하고 손목이나 팔 관절에 오는 무리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정규섭 기자>


























옥세철 논설위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양상훈 수필가·시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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