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oung KA Voice’ 12일 공식 발대식

‘Young KV’ 발대식에서 찰스 박(좌) 디렉터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우측은 피터 김 디렉터.
한인 2세 유권자들에게 투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결성된 ‘Young KV(KA Voice)’(공동디렉터 피터 김/찰스 박)가 12일 공식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저녁 나일스 소재 U&I 카페에서 30여명의 차세대 젊은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한 Young KV는 ‘KA VOICE’(회장 정종하)가 기존 1세대와 더불어 2세대 한인 유권자들에게도 투표 참여를 유도하고 이를 통해 차세대 한인들의 선출직 공무원 진출의 기회를 높이자는 차원에서 출범시킨 산하 그룹이다. 피터 김 디렉터는 “지난 선거에서 800명 이상의 한인들이 한꺼번에 투표에 참여한 것을 보고 현지 정치인들이 한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며 “1세대보다는 언어적인 부분에서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2세대 한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찰스 박 디렉터는 “젊은 한인들의 그룹이기에 인터넷과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이며 빠르게 소식들을 전할 예정이다. 오는 3월 8일과 15일 개최되는 조기선거에 Young KV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 또한 필요하다”고 말했다.<김수정 기자>

























옥세철 논설위원
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양상훈 수필가·시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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