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회복되어야 가정과 사회가 살아난다.

국제도시선교회(ICM)는 오는 25일부터 한주간 프랑스 파리에서 미래의 여성 지도자들을 바로 세우는 여성 리더십 컨퍼런스 (Young Lady Prominent Leadership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세계 한인 디아스포라 자매 리더들이 참가하여 성경적 여성상, 영혼을 구할 줄 라는 여성상, 기도하는 여성상을 공부하고 파리의 역사적인 장소인 몽마르뜨, 에펠탑, 루브르 박문관, 샹제리제 거리로 나가 직접복음을 전하는 실전훈련도 받게된다. 이후 각자의 나라로 돌아가 그곳에서도 똑 같이 복음을 전하며 기도하는 여성, 제2의 에스더 같은 믿음의 여성들로 거듭나 이 세상을 변화 시키는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컨퍼런스의 목표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미국, 영국을 비롯 프랑스, 스웨덴, 한국에서도 참가하게 된다.
국제도시선교회(ICM)의 김호성 목사는 여성의 리더십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대두되고 있는 21세기에 온 세상에 심겨진 기도하는 민족 한인 디아스포라 여성들을 깨우는 이 중요한 사역을 위하여 기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