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일보·라디오서울·공인회계사협회 ‘세금보고 세미나’
▶ 2월19일 LA·20일 오렌지카운티, 협회, CPA 고객동반 참석 요청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 스티븐 강 회장(왼쪽부터), 크리스티 추, 안병찬, 킴벌리 아베 CPA가 올해 열리는 세금보고 세미나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미나 강사와 내용
▲크리스티 추: 개정된 소득세법 및 공제 혜택
▲안병찬: 해외 금융자산 규정과 국세청 동향
▲킴벌리 아베: 법인세 설립과 신고 요령
▲일정: 2월19일(수) 오후 6시30분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745 S. Oxford Ave. LA)2월20일(목) 오후 6시30분 윌셔은행 세리토스 지점(17500 Carmenita Rd. Cerritos)
▲문의: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 스티븐 강 회장: (562)865-9760, 크리스티 추 (714)670-2000, 안병찬 (213)738-6000, 킴벌리 아베 (818)487-1122
“올해도 달라진 세법이 많아 한인 납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최신 세법규정과 절세방법들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라디오서울,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윌셔은행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이 후원하는 연례 ‘2014 세금보고 세미나’ 행사 홍보 차 28일 본보를 방문한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 스티븐 강 회장은 “이 행사가 협회의 연례 최대 봉사활동인 만큼 협회 차원에서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참석한 한인 납세자들은 강의를 통해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환불 등 혜택에 대해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아 오는 2월19일과 20일 LA와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각각 열리는 무료 세미나는 한인들에게 최신 세법규정 및 절세방법 등을 제공하면서 한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강의를 맡은 크리스티 추, 안병찬, 킴벌리 아베 공인회계사(CPA)는 참석한 한인들을 위한 알찬 세미나를 약속했다. 스티븐 강 회장은 “올해 세미나는 협회 차원에서도 CPA들이 고객들과 함께 많이 동반 참석 해주기를 권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개인세법 강의를 맡은 크리스티 추 CPA는 “개인 세율, 세금공제, 신규세금 등 등 개인 세법 분야에서 바뀐 내용들을 충실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해외 금융자산 신고 분야 강의를 맡은 안병찬 CPA는 “아직도 많은 한인들이 혼란을 느끼고 있는 해외 금융자산 신고 규정과 관련된 연방 국세청(IRS) 동향과 규정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법인세 부문 강의를 맡은 킴벌리 아베 CPA는 “사업을 하는 한인들을 위한 법인세 부문의 신고와 주식회사, 파트너십, LLC 등 다양한 법인 설립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고 말했다.
올해 세미나는 또 이날 세미나에서는 강사진 외에도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 임원진 등 10여명의 CPA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와 질의에 답하고 개별 상담도 제공한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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