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절세방법 등 제공 내달 19일 LA·20일 OC
▶ 본보-남가주 공인회계사협 공동
한국일보 미주본사는 남가주 한인공인회계사협회(회장 스티븐 강)와 공동으로 ‘2014년 세금보고 세미나’를 오는 2월19일과 20일 LA와 OC에서 공동 주최합니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이번 무료 연례 세금보고 세미나는 매년 한인들에게 세금보고에 필요한 최신 세법 정보 및 절세방법 등을 제공하면서 남가주 한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윌셔은행(행장 유재환)이 단독 후원하는 올해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바뀐 많은 세법과 절세방법 등을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한인들이 법이 허용하는 최대의 환불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올해 세미나의 강사로는 ▲크리스티 추 공인회계사가 2013년 개인 소득세법과 신고 때 주의할 사항 ▲킴벌리 아베 공인회계사가 주식회사, 파트너십, LLC의 설립과 법인세 신고요령 ▲안병찬 공인회계사 및 ABC 회계법인 대표가 해외자산 신고와 관련된 미국과 한국 국세청 동향 및 향후 전망에 대해 각각 강연하게 됩니다.
또 이날 강의를 맡은 크리스티 추, 킴벌리 아베, 안병찬 공인회계사는 강의를 마친 뒤에는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갖게 됩니다. 이밖에도 공인회계사협회 소속 회원 CPA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와 한인들을 상대로 개별상담과 함께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 세금보고 대행 서비스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게 됩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개인과 사업체, 법인세 소득세율 및 페이롤 택스와 공제관련 규정들이 많이 변경되어서 한인들에게 세금을 줄이고 최대 환불혜택을 받기 위해 평소 준비해야 할 방법 등도 상세하게 전달하게 됩니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한인들에게는 세금보고에 유익한 세금보고 자료와 함께 다과도 제공됩니다. 한인 납세자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일정: 2월19일(수) 오후 6시30분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745 S. Oxford Ave. LA)
2월20일(목) 오후 6시 30분 윌셔은행 세리토스 지점(17500 Carmenita Rd. Cerritos)
■강연 주제: ▲개정된 소득세법 및 공제혜택 ▲법인세 설립과 신고요령 ▲해외 금융자산 보고조항 동향 및 향후 전망
■문의: (562)865-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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