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할렐루야교회 담임 정철웅목사의 부인 손영진<사진>사모가 실명위기에 빠지면서 한인 교계의 도움이 요청되고 있다.
손 사모는 30년 동안 찬양사역자(CCM가수·1983년 극동방송복음성가경연대회 은상획득)로 활동해 왔고 20여 년간 남편의 이민목회를 도와 헌신해 오다 지난해 대상포진으로 오른쪽 눈에 실명위기가 와 투병 중에 있다. 손 사모는 8집의 찬양집 앨범CD를 출반했고 2013년 제9집으로 찬양사역 30주년 기념콜렉션 <하나님의 시간> 앨범을 낸 바 있다.
뉴저지 새언약교회의 김종국 목사는 “손 사모는 현재 각막에 거의 덮인 대상포진으로 미국에선 치료가 힘들고 한국에서만 치료가 가능한 형편이라 1월말 치료차 한국에 들어간다. 1년 전 개척한 교회의 사모로 많은 재정적 어려움이 있어 십시일반 교계와 교인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돕는 방법은 새로 낸 앨범CD를 구입하여 도왔으면 한다. 그것이 모든 치료비를 대신할 수는 없지만 기도와 정성들이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들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라 전했다.
CD구입은 수표에 구입할 CD개수에 맞은 가격(CD 1개=30달러)과 ‘Young Jin Jung’이라 기재한 뒤 Young Jin Jung, 10 Aspen Ct., Paramus, NJ 07652로 보내면 된다. 우송비는 무료며 손영진 사모에게 격려와 위로의 이메일은 younggospel@gmail.com으로 하면 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