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올 연말 할러데이 시즌 LA카운티에서 적발된 음주운전자 수가 1,700명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카운티 전역에서 셰리프국과 지역 경찰국 등이 공동으로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기준으로 이미 전년보다 소폭 상승한 1,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보이드 100’로 명명된 이번 음주운전자 단속 작전이 이달 말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적발건수는 더 증가할 전망이다.
한편 오렌지카운티에서도 13일부터 26일까지 적발한 음주운전 사례가 694건으로 집계됐다.
한편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31일 오후 6시부터 1월1일까지 모든 순찰력을 총투입해 대대적인 음주운전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13일부터 카운티 전역에서 셰리프국과 지역 경찰국 등이 공동으로 강력한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8일 기준으로 이미 전년보다 소폭 상승한 1,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보이드 100’로 명명된 이번 음주운전자 단속 작전이 이달 말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적발건수는 더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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