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구 박사와 함께 하는 ‘올랜도 뉴스타트’
▶ 1월26일~2월2일 열려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바로 이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새해 새 출발을 원하는 한인에게 ‘건강개혁’만큼 절실한 것은 없다.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면 암, 당뇨, 고혈압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질병의 원인을 밝혀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는 ‘이상구 박사와 함께 하는 2014 올랜도 뉴스타트 요양 프로그램’은 인생의 전환점을 제공해 주는 기회가 된다.
이상구 박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는 ‘올랜도 뉴스타트’는 2014년 1월26일부터 2월2일까지 파인 레익 리트릿 센터(21725 County Rd 33. Groveland, FL 34736)에서 열리며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뉴스타트 센터 최 영 LA 지역담당(사진)은 “새로운 생활습관을 형성하여 새 삶을 살아가고 싶은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1년 1회 제공되는 입주 프로그램으로 2013년에만 80명이 참가해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을 습득했다”며 “지난 1994년부터 지속된 프로그램이지만 이번이 미국에서 하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뉴스타트 요양 프로그램은 2인1실의 쾌적한 숙소에서 뉴스타트 건강식을 먹고 하루 3회 강의와 상담, 체조, 산책 등으로 새로운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7박8일 코스다. 프로그램 전후로 여행 옵션도 2가지(바하마 3박4일 크루즈, 플로리다 일일관광)가 제공된다.
참가신청 문의 (213)700-4587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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