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과 함께 찬송하는 기쁨’출간
▶ 선한이웃선교회 김명신 권사
‘평신도 양로원 선교사역’에 주력하고 있는 선한이웃선교회 대표 김명신 권사가 선교회 활동 15년을 기념하며 ‘이웃과 함께 찬송하는 기쁨(사진)’을 출간했다.
한국 예솔 출판사에서 출간한 이 서적은 김명신 권사가 선한이웃선교회 소식지 등에 선고보고 형식으로 기고했던 진솔한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다. 총 215쪽 분량으로 ‘양로원 사역의 중요성’,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 모두의 자랑’, ‘감동의 순간들’, ‘건강을 유지하는 첫째 조건’ 등 60여 편이 실려 있다.
김 권사는 “15년간의 선한이웃선교회 사역을 정리한다는 의미로 책자를 발간하게 됐다”며 “음지를 돌아보는 선교 특히 외롭고 소외된 양로원 노인들을 섬기는 선교사역에 더욱 매진하는 선한이웃선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 권사는 명지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뉴욕 유니온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했다. 한국은행 본점과 현대건걸 미주본부, 선경화학 미주본부, 대우 아메리카 등에서 일했고 현재 선한이웃선교회 대표와 선한이웃앙상블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구입문의: 617-650-4678 <이진수 기자>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