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감사 이제는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ABC 회계법인의 안병찬 대표가 최근 급증하는 세무감사에 자신 있게 준비할 수 있는 노하우를 집대성한 ‘세무감사 이제는 자신 있다’를 출간했다.
지난 2006년 부자들이 알고 있는 절세의 비밀에 이어 7년 만에 신간을 출판한 안 대표는 4일 본보를 방문해 “세무감사와 관련된 내용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닌 경험에서 얻어지는 것”이라며 “누구나 세무감사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에서는 세무감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및 대처법을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담았다”고 소개했다.
미주 한인사회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세무감사 노하우는 안 대표가 지난 30년간 활동하면서 지인들에게 듣고 경험한 세무감사의 모든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총 9개의 챕터로 구성된 책에는 한인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해외자산 신고 및 비즈니스의 현금 거래를 비롯해 세무감사에 자주 걸리는 이유 및 준비절차, 체납세금을 줄이는 방법, 국세청 감사관과 인터뷰에 있어 자주 받게 되는 질문 등 세무감사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안 대표는 “신간은 국세청 감사관의 마음을 읽고 세무감사에 자신을 갖게 하는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미국에 거주하는 세금보고 대상자들은 꼭 한 번은 읽어보기를 권장해 드린다”고 말했다. 안 대표의 신간 ‘세무감사 이제는 자신 있다’는 미주 한국일보에서 독점으로 판매하고 있다. 구입은 본보 판매국 및 코리아타운플라자·갤러리아마켓 홍보부스에서 할 수 있다. 가격 25달러.
(323) 692-2121(본보 판매국)(213)738-7003(안병찬 CPA)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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