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중부교회, 헨델 메시아 공연 12월1일 콜든센터
뉴욕 중부교회(담임목사 김재열)의 헨델의 메시야 공연이 오는 12월 1일(일) 저녁6시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린다
자선음악회 형식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올해 4회째로 점점 쇠퇴해져가는 크리스쳔 문화에 큰 영향력을 끼치기위한 중부교회의 전통이다.전곡을 영어로 공연하며, 점차 클래식 문화와 멀어져가는 우리의 2세들에게도 스토리 있는 음악회를 통해 명작의 감동을 나눌수있는 기회로, 차세대 자녀들과 청년들이 부모와함께 합창연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정상급 오케스트라 그리고 75명 찬양대원들을 통해 울려퍼질 예수님의 생애를, 영상과 더불어 종합예술로 펼치게될 이번 공연은 곽병국 음악 디렉터의 지휘로 세계적인 성악가 이윤아, 박영경, William Joyner, Kevin Deas 등이 솔로이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티에 지속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단체인 ‘For Hope International’ 과 가정문제, 가정 폭력등 한인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봉사하는 ‘가정 문제 연구소’ 를 돕게될 예정이다.해를 거듭하며 많은 노력과 정성을 들여 준비하는 이번 메시야 공연에 지역이웃들과 타민족들을 초청한다. 문의 718-279-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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