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소재의 작품으로 주목받는 설치작가 제이 문(한국명 문재원)씨가 뉴욕에서 3개 전시에 참여중이다.
맨하탄 차이나타운 ‘ 노 롱거 엠프티’(24 Rutgers st. Lower East Side)에서 일반인과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레고 인터랙티브’ 공공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전시는 12월14일까지 계속된다. 이어 맨하탄 드와트 스퀘어 팍(6 Ave & Canal St.)에서는 이달 25일까지 뉴욕예술재단(NYFA) 기획전, 브루클린 선섹 팍(220 36th Street, Sunset Park, Brooklyn)에서는 12월15일까지 허리케인 샌디 발생 1년후의 삶을 표현한 ‘컴 투게더’(Come Together - Surviving Sandy 1 yr.) 전시회(관련 사이트 http://cometogethersandy.com)에 참여중이다.
제이 문은 2006년 메이시 백화점 쇼 윈도우에 작품을 설치했었고 뉴욕예술재단 펠로, 풀록 크라이슬러 재단 펠로십, 알재단의 주는 올해의 작가 상 등 여러 수상 경력을 가진 작가로 스페인 마드리드, 일본, 한국 등으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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