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재단, 20일 장진성 교수 초청 가을 특별강연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우성)과 알재단(회장 이숙녀)이 공동 주최하는 2013년 가을 특별강연 시리즈 ‘글로벌 맥락에서 본 한국미술: 조선시대부터 냉전시대까지’ 마지막 강연이 20일 오후 6시 뉴욕한국문화원 (460 Park Avenue at 57th Street, 6th floor) 갤러리코리아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장진성 교수를 초청하여 ‘김홍도와 18세기 동아시아 회화사’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인 장진성(사진) 교수는 18세기 중국과 한국회화 전문가로 현재는 2013년 가을부터 2014년 여름까지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의 아시아미술부 초청받아 앤드루 멜론 연구원으로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장진성 교수는 한국 풍속화의 대가로 평가되는 김홍도와 그의 대표작 국립박물관 소장의 ‘풍속화 화첩’을 통해 김홍도의 미술과 인생을 18세기 동아시아 회화사의 맥락에서 거시적으로 고찰하는 시간을 자세한 정보는 문화원 웹사이트(www.koreanculture.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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